[캐릭터 키워드]

하이텐션, 제멋대로, 괴짜, 뭐야 이 사람?

[특이사항] 

▶ 경어체를 사용하긴 하지만 미묘하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는 듯한 말투. 심지어 1인칭은 나(おれ/俺), 2인칭은 너(きみ/君)(종종 당신(あんた)이라고 하기도 함)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을 받는 듯. 너(おまえ/お前)라는 표현도 자주 쓴다. 기분 좋을 때는 ~씨라고 부르는 모양.

▶ 선대 회장들이랑 판박이 수준으로 생겼다. 전 회장 히가시노 호카베가 젊었을 적이라면 유우마처럼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아니면 이 두 사람을 이미 아는 사람들이 두 사람 정말 닮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닮았다. 심지어 히가시노 호카베는 전 초고교급 CEO출신이었으며 유우마가 그 뒤를 따라 초고교급 CEO를 인정받은 것까지도 똑같다.

▶ 갑갑하고 꽉 막힌 걸 싫어한다. 항상 셔츠와 타이를 풀어헤쳤으며, 자켓은 제대로 잠굴 줄 모르고, 손에는 검은색의 반장갑을 꼈다. 저게 본인으로써는 최대한 열심히 차려입으려고 한 모습인듯.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을 줄을 모르고 항상 보면 어디 번쩍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한다.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어 여러모로 피곤한 성격.

▶ 이상한 일화나 에피소드들이 많다. 공식적인 중요 자리에 흰 티와 청바지를 입고 나타나서 연설 한마디만 하고 덜렁 가버린 일화라던가, 어느날은 회식 자리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티비를 보니 콘서트의 맨 앞자리에 앉아 응원하는 모습(본인의 말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쨩이 콘서트를 하길래 간 것 뿐이라고 했다)이 카메라에 담겨있다던가 하는 등... 이러한 일화 덕분에 유우마의 직속 비서나 관계자들은 피곤해 죽으려고 한다.

▶ 개인적으로 까마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까까. 회사 근처 공원을 산책하다가 봉투를 뜯고있는 까마귀가 마음에 들어서 납치해왔다고 한다.

[소지품]

지갑, 쭈꾸미모양 열쇠고리.

[스탯]

근력 : ★ ★ ★ ★ ★

민첩 :  ★ ★ ★ ★☆

지능 : ★ ★ ★ ☆ ☆

관찰 :  ★ ★☆ ☆ ☆

운 : ★ ★ ★ ☆ ☆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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