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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스즈키 유타,  鈴木 ユタ , sujuki Yuta 

 

[성별]    [나이]

남    19

 

[국적]      [생일]

           일본   7월 7일      

 

 [키/몸무게/가슴둘레]

 178cm / 60kg / 84.6cm

 

[혈액형]

RH-  B형

[초고교급 그래피티 아티스트] 

★ ★ ★ ★ ☆

" 아, (     )요? 잘 알고있죠. 그 얘 진짜 유명하잖아요~ "

 

일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 정도로, 무척 인지도 높은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다. 활동은 대게 퍼포먼스 위주로. 라이브 페인팅을 하는 식이라 얼굴도 꽤나 알려져있고, 소년이 그린 벽화는 유명 관광장소나, 포토존으로 뽑히는 등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때문에 이곳저곳 소년에게 작업을 부탁하는 경우가 끊이지않았으며, 라이브 페인팅을 올리는 유투브 계정은 구독수가 몇백만명정도 거뜬히 넘는 듯 했다. 사람들에겐 그의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있지만, 꽤나 귀엽게 생긴 미모나 퍼포먼스 등으로 얼굴이 알려진 편이라고. 팬들에게 아기자기한, 꼭 소년을 닮은 물건들을 자주 선물받고 팬레터를 받는 일 또한 적지 않았다. 그의 퍼포먼스, 작품들을 보면 하나같이 동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묻어있어, 사람들이 매번 작품마다 극찬을 벌인다고 하더라. 오죽하면 거대 행사에 꼭 좀 와달라는 부탁이 오는경우도 있었고, 종종 광고모델로 TV에 출현하기도 했다.

새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에 동그란 얼굴. 환하게 웃는 입은 누구보다도 즐거워보이는 소년이었다. 조금 날카로운 것 같으면서도 둥근 눈매에, 장난끼가 잔뜩 어린 눈썹. 조금 특이한 부분이라면 동공이 십자모양 + 인 푸른색 빛깔의 두 눈이려나. 금방이라도 웃으며 장난을 칠 것 같은 소년의 오른쪽 뺨 부근에는 큰 밴드가 하나 붙어있었고, 연한 금색빛깔을 띄는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머리는 빛을 받아 제 색을 뽐내며 찰랑이고 있었다. 흩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검은색 밴드가 보이는 거 같았지. 악세사리는 활동하는데 방해는 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착용한 듯 싶었다. 오른쪽에 고리형 검은색 피어싱 두개, 왼쪽에 검은색 보석이 박힌 피어싱 하나. 그리고 목에 흰색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소년의 손은 늘 페인트 스프레이를 들고다녔었다. 오른쪽 손목에 손목밴드와 손엔 검은색 반장갑을 끼고 있었고, 왼손엔 마찬가지로 검은색 반장갑과 드문드문 붕대가 보였다. 여간 손을 가만 내버려두지 않는 것인지, 손에 상처라던가 페인트가 없던 적이 거의 드물었다. 옷차림을 말하자면, 드문드문 찢어진 형태의 짙은 회색 데님 스키니진 위에 검은색 얇은 반팔티, 그리고 그 겉에 연 하늘색 와이셔츠와 무지개마냥 이런저런 색깔이 다양하게 섞인 작업복을 대충 걸쳐입고 있었다. 이곳저곳 페인트가 묻어있었고, 전체적으로 흰색이면서 약간의 푸른색이 섞인 캔버스화 또한 페인트가 묻어있었다. 외관을 봐도 딱, 페인트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고, 표정이며 행동이며 전부 개구장이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었다.

캐릭터 키워드

활발함, 단순함, 자유로움 !

 

 

 

특이사항

가족이라면 두분 다 멀쩡하게 계신다고 하더라. 둘다 맞벌이로 일하고 계시고, 소년은 따로 자취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하더라. 가끔 안부전화도 오고 있고, 종종 시간내서 만나기도 하는걸 보면 사이가 무척 좋은 듯하다. 따로 사는 이유는 소년이 이런저런 활동을 수월하게 하기 위함도 있고, 슬슬 독립해서 자기 꿈을 길러야하지 않겠냐는 마음가짐으로 자취생활을 결심한 듯. 가정형편은 적당한 것 같았고, 소년의 작업등으로 인한 수입으로 넉넉하게 살아가고 있는 듯 하다.

 

시력은 좋은 편이고, 색감이 무척 뛰어나다. 그래서인가, 미술적 재능이 뛰어나고 이를 그래피티 작업에 잘 응용하고 있는 것 같았지. 후각은 이런저런 페인트 냄새에 익숙해져있은지 꽤 둔한 편이었지만 단 냄새같은 음식냄새는 곧이 곧대로 잘 맞추곤 했더라. 모든 감각 대부분이 좋은 편이었는데, 청력이 좀 많이 떨어진다고. 때문에 종종 대화를 하다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다시 묻곤 했으며, 뒤돌고있을 때에는 작은 소리도 잘 듣지 못한다고 하더라. 뒤에서 소리없이 다가오면 깜짝 놀라서 크게 허우적 거리곤 한다고.

 

운동신경, 이건 정말 빼먹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지. 소년은 엄청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었다, 유연성도 좋았고, 높이 뛸 수도 빨리 달릴 수도 있었지. 그래피티 작업을 라이브 할때에 멋진 그래피티가 인기기도 했지만, 소년의 미모와 퍼포먼스가 무척 멋있어서 엄청난 호응을 이끌 수 있었다. 작업을 하지 않을 때면 보드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 가만히 있는 법 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니기가 대부분. 덕분에 의도치 않은 팬미팅도 많이하고, 팬을 만날때면 방송과 똑같은 웃음과 상냥함으로 대해 끈임없는 사랑을 받고있었다.

 

좋아하는건.. 귀여운거, 단거 등 어린아이가 좋아할법한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았지. 히어로가 있다고 믿었고, 산타가 존재한다며 크리스마스 쯤에는 커다란 양말의 모습을 한 그래피티를 그리곤 했다. 물론 집에도 큰 양말을 걸어두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겠지. 그런 유아틱한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줬고, 사람들은 소년의 그런 모습을 좋아했다더라. 팬들이 선물로 이런저런 인형도 보내준다던데. 모든 편지와 인형들은 집에 고이 모셔두었고, 음식은 받는 그자리에서 맛있게 먹고 고맙다는 인사 편지를 보내는 등, 팬들에 대한 애정이 뛰어난 것 같았지.

 

아, 그러고보니 말투가 꽤나 특이한 편에 속했다. 말끝마다 "~ㅁ다."가 붙을 때도 있고, 안 붙을 때도 있고. 그건 소년이 마음 내키는 대로 정말 뜬금없이 바뀌곤 했다. 호칭도, 기억력이 안좋은 것인지 이름을 불렀다가 성을 불렀다가, 아니면 애칭을 불렀다가. 정해진거 없이 제멋대로였지. 자신을 부르는 호칭도 언제는 私(わたし)였다가, 또 언제는 僕( ぼく )였다가, 또 언제는 자기 이름이었다가 등 무척 다양하게 바뀌곤 했다.그게 본인이 원해서 인것도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그러는 것도 한 몫해서, 누가 그 점을 두고 뭐라하면 정말 미안하다며 어쩔줄 몰라했다. 

[스탯]

 

근력 : ★ ★☆ ☆ ☆

민첩 : ★ ★ ★ ★ ★

지능 : ★ ★ ★ ★ ★

관찰 : ★ ★☆ ☆ ☆

운 : ★ ★ ★ ★ ★

[업적]

 

[소지품]

스포츠 가방

회색에 흰색이 약간 들어간 큰 모양의 스포츠 가방. 안에는 소년이 가장 애용하는 브랜드의 페인트 스프레이가 세통 정도 들어있다.

페인트 스프레이

 각각 다른 색깔로, 소년이 자주 사용하는 색들을 위주로 들고다는 듯 하다.

손목 보호대

푸른색에 흰색으로 작게 구름 모양이 새겨진 귀여운 디자인. 매일 끼고다니는 것을 보아 무척 아끼는 듯 하다.

"저를 모르면 간첩임다 ~ !"

[관계]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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