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키워드]

 

당돌함 / 여유로움 / 정직함 

 

본인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춰주는 성향. 배려심이 깊다. 그래서 남들에게 티내지 않게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한다. 또한, 친화력도 뛰어나 누구랑도 무난히 잘 지낼 정도이며 먼저 다가가 말을 거는 것을 좋아한다. 말을 잘 하는 것은 아니나, 또박또박 자신의 말을 틀림없이 정확하게 말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어느 쪽으로 기울어진 답은 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옳을 듯한 최선을 말한다.

 

당돌하고 밝으나 어딘가 모르게 뻔뻔한 면이 있다. 모든 일은 스스로가 척척 여유롭게 해결한다. 위급한 일이 생긴 경우에는 여유롭게, 라는 말보단 침착하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그러한 상황 앞에선 침착한 대처를 하고 그러도록 노력한다.

 

[특이사항]

 

- 오키나와 (沖縄県) 현 에서 태어났으며 7월 17일생 게자리.

혈액형은 RH + O형.

 

- 1인칭은 와타쿠시(저는) 를 쓰며 나이와는 상관없이 위 아래 모두에게 존대를 쓴다.

 

- 어렸을때부터 바다에 자주 들어가 놀았던덕에 수영에는 자신이 있다.

남들보다 평균이상인 폐활량과 수영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스쿠버 다이빙도 할 수 있으며 현재는 자격증도 취득했다.

아쿠아리움 내에서 간혹가다 수중쇼를 할때가 종종 있다.

 

-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몸이 다부지면서 튼튼한편.

큰 장비를 몸에 둘러 움직여야 하는 일을  반복하다보니 몸이 좋아졌다

취미는 산호 관리. 

 

- 수중 생물들은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해산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

 

- 해파리를 좋아한다.

나풀나풀 헤엄치는 모습이 마치 레이스처럼 보여 아름답다고, 아쿠아리움 폐장시간에 가끔 가만히 즐겨본다.

 

- 아쿠아리움에 오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본인 또한 아이들을 좋아하며 함께 노는것 또한 재밌다고.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 ' 돌고래 언니 '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거짓말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본인의 눈에는 불성실하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 아래로 내린 긴 양갈래에 푸른빛이 도는 머리.

양쪽 양갈래에는 각 분홍색과 하늘색 돌고래 머리끈으로 묶여있다.

해군모자를 연상시키는 듯한 둥근 모자를 자주 쓰고 다닌다.

연한 구름색을 띄우는 가방을 옆으로 매고 다니며 중요한 자료들을 기록한 수첩 등을 넣고 다닌다

 

 

[소지품]

 

하늘색 가방 (해양수첩, 물고기 밥) / 러버덕 / 망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