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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로/ゼロ/Zero

 

[성별]    [나이]

남      18

 

[국적]      [생일]

           일본   12월 31일      

 

 [키/몸무게/가슴둘레]

176cm/63kg/92cm

 

[혈액형]

 RH+B형

[초고교급 게이머] 

★★★★☆

  게이머.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 이를 직업으로 해 팀에 소속되어 수익을 버는 경우 프로 게이머라고 한다. 프로 데뷔는 하지 않은, 수많은 게이머들 중에서도 No 파티 No 채팅으로 유명한 솔로 플레이어, 0(제로).

  1년 전 어느날, 그다지 유명하진 않은 모 게임의 랭킹 1위를 「0」라는 닉네임의 인물이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밀어냈다. 한창 떠들썩하던 게임은 따로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묻힐 뻔했으나 「0」는 보라는 듯 수많은 게임들의 랭킹 1위를 잠식해 갔다.

  신원불명의 랭킹 1위 「0」는 순식간에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0」가 랭킹에 오른 게임 역시 함께 화제가 되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의 주인공 「0」을 '제로'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게임을 다루는 미디어 등에서는 제로에 대한 사연이나 제보를 받기도 했지만 장난, 사칭뿐 본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누군지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의 게이머라는 점 때문인지 온라인 게임에서까지 '0', '00', '000'..., 'ZERO', 'ゼロ' 등 비슷한 닉네임의 플레이어들이 보이기 시작했으나 전부 사칭이라는 의견도, 개중에 진짜 본인도 있다는 추측도 심심치 않게 돌고 있다.

[특이사항]

- 1인칭 오레(俺).

- 아케이드, 쯔꾸르, AOS, RPG, 레이싱, 슈팅, 공포/호러 등 혼자하는 게임부터 시작해 온라인 게임까지 다양하게 플레이하나 어느 게임을 하든 타 플레이어와의 소통은 전무. 온라인에서 닉네임을 보고 혹시나하며 접근하는 사람도 일절 무시하며 끈질기면 가차없이 차단해버린다.

- 말할 때 승패에 대한 말이나 게임/인터넷 용어를 섞어 쓰곤 한다.

- 게임은 제대로 사서 한다. 남들에게 얼마나 주목받는 게임인가는 상관 없이 플레이하고 기대되는 게임은 추가로 지원하기도 한다.

- 게임을 방해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 다른 취미가 있다면 음악 감상. 게임할 때 틀어놓고 하곤 했으며 혼자 흥얼거리기도 한다.

- '밥은 먹고 게임하자' 주의라 의외로 밥은 잘 챙겨 먹으며 매일은 아니어도 운동도 적당히 해왔기 때문에 체력도 문제 없다.  

 

 

 

[소지품]

가방(펜과 메모지, 닌텐도, PSP, 노트북, 각종 게임칩, USB와 CD, 충전기), 휴대폰

[스탯]

 

근력 : ★★★☆☆

민첩 : ★★★★☆

지능 : ★★★☆☆

관찰 : ★★★☆☆

운 : ★★★★☆

[업적]

 

"치트를 쓴다고 네가 이길 것 같아?"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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