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키워드]

"소심"하지만 "할 말은 다하는" 솔직한 성격.

꽤나 "감정적인 성격"이기에 기쁠땐 웃고 슬플 땐 그냥 눈물을 쏟아버린다.

 

그는 "실전파"로,

일할 때 한정으로 "당당하고 직설적"이며 "단호한"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특이사항]

 

- 가족

: 외동아들로 부모님과 살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기자로써의 일을 시작하며 독립했다. 방송기자로써 벌어들이는 수입이 생각보다 많기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은 없다.

 

- 취미

: 기자라는 직업 때문인지 질문하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쿠루미는 남의 신상정보 캐는걸 은근 삶의 낙으로 삼고 있다. 평소에 초고교급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인터뷰해보고 싶어하곤 했다. 분명, 특종일테니까-! 

: 핸드폰이나 카메라에 사진이나 영상을 담는 취미가 있다. 사진작가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잘 찍는 편이다.

: 여러가지 알록달록 예쁜 스티커를 모으는 취미도 있다. 카메라에 덕지덕지 붙이고 다닌다. 

 

- 기호

: 단 음식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그, 그렇지만 과일도 채소도 고기도. 대부분의 음식, 좋아하니까요.

: 귀여운 것을 사랑한다. 작은 새끼 고양이부터 커다란 테디베어까지! 카메라에 저장된 고양이 동영상을 보는 취미가 있다. 돌고래나 해파리같이 매끈말랑한 해양생물들도 정말 좋아하고 있다. 귀여운 것을 보면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

 

- 체질

: 아침형 인간으로, 아침 일찍 일어난다. 사실은 이른 새벽부터 깨어있는 편이다. 주로 출현했던 뉴스가 아침 방송이였기 때문. 방송이 끝나고 할 일을 마치면 곧바로 자러가버리는 편이여서, 오후 다섯시쯔음이면 꾸벅꾸벅 졸 때가 많다.

 

- 말투

: 평소에도 나쁜 편은 아니지만 일할 시에는 특히 똑바로 선 자세와 예의바른 말투, 그리고 웃는 얼굴로 보는 사람에게 대체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편이다. 직업에 종사하다보니 이 말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가끔씩 상대와 그냥 대화할 때에도 일할 때 쓰는 다나까 말투를 쓰기도 한다.

: 자신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호칭으론 성에 ~씨를 붙인다.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우물쭈물대다 먼저 소심하게 이름 불러보기도 한다...

 

[소지품]

가방 - 스티커가 붙은 소형 디지털 카메라, 핸드폰, 수첩, 펜

: 들고 다니는 검은 가방.

소형 마이크

: 방송사에서 일할 때 주로 썼지만, 평소에는 가방에 넣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