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키워드]

 

열정맨, 강아지, 헌신적인

 

 

 

[특이사항]

::1인칭은 와타시, 누군가를 지칭할 때에는  존대를 사용하며, 알면식 없는 상대에게나 알면식이 있는 상대에게도 성으로 부르는 일이 잦은 듯. 이름을 부르는 것은 꽤나 드물다. 이름을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은 ~군 혹은 양.

나긋하고 부드러운 어투의 말투를 사용한다. 목소리의 크기는 보통이나, 흥분하면 목소리가 커지곤 한다고, 예쁜 단어를 사용하려 노력하며, 험한 말은 입에 잘 담질 않는 듯 하다. 
 

 

::몸은 꽤나 건강하다. 잔병치레도 잘 하지 않으며, 체력도 좋고 아픈 곳도 없다고.

 

::가족 구성원은 어머니와 아버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남동생이다. 가족간의 사이는 보통.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며,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다.

 

아버지는 대기업을 다니셔서, 꽤나 수입이 좋다. 그래서 집이 어렵지 않고 유복하다. 남동생의 몸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어머니는 남동생의 병원에서 살다시피 계서 그녀를 봐줄 사람이 없어, 안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시골 마을로 보내졌다. 마을에는 자신의 본가가 있어, 친척들이 그녀를 보살펴 줄 수 있었기 때문.

 

::친척들은 꽤나, 시골 마을에서 오래 살아오고 있다. 사쿠라자와 본가가 위치해 있으며, 일자리에서 은퇴하거나, 몸이 좋지 않을 때에 여생을 보내거나, 요양을 하기 위해서 본가에 내려오는 사람이 대부분. 꽤나, 본가가 넓으며 생활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녀는 그속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왔다.

 

::자칭 투우사 라고 불리는 할아버지에게 투우를 배웠다. 투우의 흥미를 가지자, 여러 곳에 수소문을 하다가 결국 스페인으로 유학을 가 투우학교에 입학하였다. 스페인으로 유학을 갈 수 있었던 이유는 집안이 유복했기 때문.

::꽤나 책을 끼고 사는 모습을 보인다. 할일이 없으면 도서관에서 시간을 떼우거나 하는 듯. 여러, 시집이나 소설등을 많이 접하며 틈틈히 좋아하는 구절은 필사해두곤 한다.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다.


 

::다른 사람과의 스킨십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타인과의 닿는 느낌이나, 손에 닿는 온기를 좋아하는 듯. 상대가 혹여, 스킨십을 싫어하기라도 할까봐, 하기 전에는 상대에게 허락을 먼저 구하는 편이다.

 

::달달한 음식이나, 음료를 좋아하는 편이다. 사르르 녹는 듯한 느낌을 좋아하며 혀가 아릴 정도로 달콤해지는 것을 사랑한다.

 

반면 쓴 음식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 듯.. 의외로 녹차는 좋아한다. 먹는 것을 꽤나 좋아해서, 배고프지 않아도 먹을 것을 챙겨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외모에 꽤나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이다. 항상 단정한 모습만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듯.상대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해서 이다.

 

::점을 보는것을 좋아하며, 미신이나 괴담을 잘 믿는 편이다. 의외로 겁이 없는 성격이기 때문에 귀신 이야기에는 꽤나 덤덤하다고.

 

 

[소지품]

귀여운 소가 그려진 파우치, 가죽 장갑, 수면 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