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비비드 케링로드 > 아모르 데 사르데냐
[나는 너를 알아. 일본이 아닌, 어느 유럽의 사교 파티에서 본 적이 있지. 사르데냐의 둘 째 아들이었나? 그리 주목할만한 인사는 아니군. 하지만 초고교급 소프라니스트기도 하니 기억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아직 얼굴을 외워뒀지. 게다가 사르데냐에서 납품받은 미술품이 몇 가지 있었으니까. 하나같이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지. 이번 수학 여행에서 만났으니, 점접을 더 만들어 두는 것도 좋겠어.]
아모르 데 사르데냐 > 비비드 케링로드
[비비드 케링로드...익히 듣고..뵈어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공간에서 마주할 기회를 얻어 영광입니다…. 미흡한 몸이라 케링로드 님에게 별다른 도움은 안되겠지만, 가문의 명예를 위해 힘내보겠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