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히이라기 카미타 / 柊 神た / KAMITA HIRAGI
[성별] [나이]
남 20
[국적] [생일]
일본 4월 6일
[키/몸무게/가슴둘레]
180cm / 78kg/ 98 in
[혈액형]
RH- O 형
[초고교급 곡예사]
★★★★☆
13살에 독특한 곡예를 선보이며 반짝 스타로 잠깐 떠올랐다 사라졌던 신동. 그는 2년 후 자신이 만든 '단검 곡예'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한번에 끌어냈다.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어른만큼 정밀한 동작과 신중함으로 칼이라는 날붙이로 공연을 하는것은 대중들에겐 색다른 충격이었다. 마치 마술처럼, 금방이라도 날카로운 칼 끝에 찔려 혈흔을 쏟을것같은 아찔한 순간,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과연 칼 끝이 향하는곳은, 어디일까요?"
그 한마디에 사람들은 열광했고, 그는 순식간에 매스컴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초고교급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해외와 국내를 오라가라하며 공연을 하는중이다. 최근 세계진출의 준비를 위해 1년정도 공백기를 가졌다.
[캐릭터 키워드]
신비주의 . 방관 . 자유로움.
[특이사항]
[가면]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야할 경우 무조건 얼굴을 가리는 버릇이 있다. 이는 그의 신비주의를 지키려는 가치관에 따른 결과인듯 하다. 가면을 강제로 벗기려 하거나, 벗기는 등의 행위를 정말 싫어한다. 아니, 위협과 같다고 생각한다. 아주 강하게 자신을 방어하려한다. 그는 칼을 굉장히 잘 다루지. ...무슨말인지, 알아듣겠지?
[가족관계]
어머니와 아버지가 유명한 곡예사 듀오셨다. 부부 곡예단으로 유명하고, 공중그네 묘기로 이름을 떨치셨다. 현재 아버지의 부상으로 부부는 은퇴했다. 카미타는 형제 없이 외동으로 자라왔다. 현재 카미타가 입단해 있는 극단도 어머니와 아버지가 가입해 있던곳과 동일하다. 아주 어릴적부터 이쪽의 일을 해왔던 터라 어른들께 많은 이쁨을 독차지하며 자라 극단의 모두를 가족처럼 여긴다.
[취미]
아무래도 칼을 쓰는 묘기를 주로 하는 터라, 칼을 손에서 떼어놓지 않는다. 요리를 하기도, 무언갈 찌르기도(그것이 생명체는 아니다), 긁기도 하며 손에서 칼을 최대한 놓지 않으려 한다. 과거엔 자주 그렇게 해왔으나, 수학여행에선 혹시나 누가 다칠까봐 날이 무딘 칼을 사용한다. 여러 종류의 칼을 만져봤고, 거의 다룰 줄 아는듯 하다.
[습관]
건망증이 꽤 심하다. 이름도 자주 보는 얼굴이 아니면 까먹고, 중요하다 생각하는 물건이 세가지 이상 넘어가면 꼭 한두개씩은 잃어버리고 만다. 그가 뭔갈 흘리고 다닌다면, 꼭 몰래 숨기지말고 가져다 주자.
높은곳엔 잘 올라가지 않는다. 직업병 때문인지, 곡예를 할 때가 아니면 공중은 진절머리가 난다고. 비행기를 타는것 조차 선호하지 않는다. 세계 진출 또한 카미타의 이런 까탈스러움 때문에 늦어지는것이란 설이 있다.
자주 발꿈치를 들고다닌다. 이것또한 직업때문에 생긴 버릇인것 같다. 살금살금, 고양이처럼 걷는 까만 실루엣이 보인다면, 분명히 카미타 그녀석이다!
[유급 ¿]
모종의 이유로 졸업을 1년 늦추었다.
[소지품]
무딘 연습용 단검 2자루 : 거의 장난감 수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기는 어려워보인다.
가면 : 그 안의 모습은 아무도 모른다.
[스탯]
근력 : ★★★★ ☆
민첩 : ★★★★★
지능 : ★★☆ ☆ ☆
관찰 : ★★★★★
운 :★★☆ ☆ ☆
[업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