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모나미와 코무사 / 藻奈美話 小武蔵 / Monamiwa Komusa
[성별] [나이]
남 19
[국적] [생일]
일본 3월 1일
[키/몸무게/가슴둘레]
175cm/60kg/91cm
[혈액형]
RH+O 형
[초고교급 컬러리스트]
★ ★ ★ ☆ ☆
컴퓨터로 수치화해야만 알아차릴 정도로 세밀한 색의 차이를 인지하고 구분한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의 분위기와 감성을 더욱 섬세하고 정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색을 다듬는 것에 특출나다.
컬러리스트는 색채 연출을 통해 이미지의 부가 가치를 높여 주는 일의 전문가. 유행 색상을 분석하거나 색을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어 이를 측정하고 관리한다. 대개 패션 산업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으나 모나미와의 경우 직접 채취해 제작했던 색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며 유명해졌고, 컬러의 표준 이름을 제작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에 스카웃 되면서 아주 짧은 시간 일약 SNS 스타가 되었다.
컬러리스트인 그의 능력보다 SNS에 재능낭비 인증하다가 대기업 취직한 사람으로 더 유명하다. 동종 업계인 산업 색채 쪽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색감 천재라며 예쁨 받고 있다.
[캐릭터 키워드]
표표함, 보살, 정이 많음
[특이사항]
+ 가볍고 정 많은 성격 때문에 누구에게나 곧잘 말을 걸고 특유의 공들이는 성격 때문에 친해진 사람을 끔찍이 아낀다.
-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둘의 대가족. 장남으로서 가족을 사랑한 것도 있지만 모나미와의 애교스러우면서 완만한 성심에 가족들은 다른 가족의 안부를 모나미와에게 확인할만큼 그를 의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가족이 믿어주는만큼 모나미와도 가족을 마음의 안식처로 삼고 있다.
- 친해지는 사람에게 일반 사람보다 더 애착을 잘 갖기 때문에 그 사람을 실망시키는 것을 특히 두려워한다. 최대한 그의 믿음에 응하는 것이 자신의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순탄한 인생이었고 나빠봐야 고백했다 차인 정도기 때문에 모나미와는 자신의 약점이 '주변 사람의 실망' 이란 것을 아직 모르고 있다.
- 스킨쉽이 자연스럽고 잦다. 무의식적으로 나오는데 조금(이라고 쓰고 꽤 많이) 과장스럽다. 웃을 때 옆사람 등을 팡팡 친다든가 놀라면 옆사람을 끌어안는 식의 스킨쉽이다.
+ 생기부에 관찰력이 좋다고 적힐만큼 시각 정보의 변화에 민감하다. 비교 대상이 당장 눈 앞에 없어도 절대음감처럼 절대적인 색을 잡아줄 수많은 색상들이 머릿 속에 있다. 양상추가 시간이 지나 색이 변하는 정도도 모나미와가 몇 분 전의 양상추를 보았다면 그 변화를 눈치챌 정도. 수분의 정도에 따라 변한 색을 알아본 것이다.
- 다른 사람과 다른 세계를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막대한 시각 정보를 처리하느라 청각이나 후각 등의 정보는 둔하게 받아들인다. 종종 멍하게 있을 정도라서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일반인보다 민첩하지 못하다. 상대적으로 시신경만 발달했고 신체 능력은 평균 이하.
+ 화장실을 자주 간다.
- 하루의 대부분 실눈을 뜨고 있다. 눈동자는 금색.
+ SNS의 반짝 스타였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질리도록 사인을 해준 시기가 있었다. 덕분에 사인하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종종 "내가 신용카드 같은 거 만드나봐라" 하곤 한다. 사인지나 유성매직을 보면 냉큼 쓰레기통에 버려버린다.
[소지품]
무향 비누, 물감용 나이프, 빳빳한 손수건
[스탯]
근력 : ★☆☆☆☆
민첩 : ★★☆☆☆
지능 : ★★★★★
관찰 : ★★★★★
운 : ★★★★☆
[업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