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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로테 사쿠라자와 / ロテ 桜沢 / Lotte Sakurazawa

 

[성별]    [나이]

여    19

 

[국적]      [생일]

           미국   3월 14일      

 

 [키/몸무게/가슴둘레]

 168.2cm / 52.1kg / 75A

 

[혈액형]

RH+O형

[초고교급 정신과 의사] 

★★☆☆☆

- 일찍이 미국의 USMLE(의사 자격시험)을 취득한 수재로, 양쪽 부모가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알아주는 뛰어난 의사인 데에 영향을 받아 어린 나이에 검정고시를 통하여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고 EEP(대학 조기 입학)를 준비하였다. 12세 때에 의과 대학에 입학, 곧 풀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대학마저 조기졸업 하였다고. 어린 나이에 합법적으로, 정식으로 의사 면허를 따고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병원에서 한 명의 어엿한 의사로 일을 한 그 자체로 상당한 이슈가 되어 ‘천재 소녀 로테’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고서 꽤나 입소문에 올랐더랬다.

 

-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았더라는 것이 그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 어린 나이란 것이 무색할 정도로 그를 거치는 환자는 반드시 그를 신뢰하게 되었으며, 여태 그에게서 진료를 받은 이치고 낫지 않은 이가 누구 하나 없었다.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혜성처럼 등장한 그의 이름이 키보가미네 학원의 스카우트 명단에 든 것은 실로 당연한 일이라고.

[캐릭터 키워드]

쿨Cool한 성정, 외강내유, 침착, 어른스러움

 

[특이사항]

■ 가족관계

- 집안의 외동딸.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의사다. 로테와 같은 병원에서 근무를 하는 중. 서로가 일을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터이기에 소통은 그리 없다. 다만 가족을 생각하는 만큼은 서로서로가 그리 지극할 수가 없단다. 로테에게 부모님은, 비록 많은 대화를 하지는 못 할지언정 누구보다 든든한 후원자라고.

 

■ 취미와 습관

- 병원은 늘 바쁘게 돌아가고, 잠은 언제나 턱없이 모자라기만 하였다. 때문에 이렇다 할 취미를 가지기는 꽤나 어려운 환경인 듯. 커피를 입에 달고 살며, 거의 중독자 수준이다. 하루에도 열 몇 잔씩 마신다고. 그나마 시간이 날 적이면 간간이 음악도 듣곤 한다. 그 장르의 스펙트럼이 대단히 넓어 무얼 좋아한다고 정확하게 콕 집기는 무리나, 어찌 되었든 잠깐의 여유는 틀림없이 달콤하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 더 말할 것도 없이 커피. 그러나 싫어하는 것 역시 아이러니하게도 커피다. 마실 때엔 커피만큼이나 확실하게 잠을 물리쳐주는 것도 없으며, 커피 특유의 달고 쓴 맛을 좋아하는 것은 맞지만 이 커피 때문에 아주 가끔 쉬는 시간이 생길 때에마저도 쪽잠 자는 것조차 허용이 안 되는 까닭.

 

■ 그 외

- 1인칭은 보쿠. 누구에게나 반말로 일관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영어에는 마땅한 존대어가 없는 탓.

- 일본계 미국인. 아버지 쪽이 일본인이다. 아버지가 캘리포니아에 유학 왔을 적에 미국인인 어머니와 결혼하여 아예 정착하게 된 것이라고. 사쿠라자와, 라는 일본식 성은 아버지의 성을 물려받은 것이다. 이중국적을 가질 수가 없으니 거주 중인 미국의 국적을 쓰는 것.

 

[소지품]

- 구급상자

- 무늬 없는 은반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 착용 중.)

[스탯]

 

근력 : ★ ★ ★ ☆ ☆

민첩 : ★ ★ ★ ☆ ☆

지능 : ★ ★ ★ ★ ★

관찰 : ★ ★ ★ ★ ★

운 : ★ ★ ☆ ☆ ☆

[업적]

 

"괜찮아. 네 이야기, 제대로 듣고 있어."

[관계]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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