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키타우라 쿄마/北浦 京摩 ( きたうら きょうま )/Kitaura Kyoma
[성별] [나이]
남 16
[국적] [생일]
일본 12월 24일
[키/몸무게/가슴둘레]
160cm / 47.7kg / 60cm
[혈액형]
RH+O형
[초고교급 시계장인]
★★★★☆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시계장인. 일본에는 와치 메이킹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없어, 스위스로 유학을 다녀왔다. 어린 나이에 떠나, 불어를 사용해왔기에 일본어가 좀 서툴다. 소년의 아버지는 시계 제작자였기에 집에는 시계가 많았고, 6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시계에 흥미를 보여 핀셋을 잡았다. 유아때 부터 그 재능을 인정받아 스위스 국적이 아님에도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 외국인에게는 폐쇄적인 시계학교에 입학 후 조기졸업, 독립 시계 제작자가 되었다. 시계의 마찰음만 듣고도, 어떤 톱니바퀴가 부러졌는지 바로 알아내 고칠 정도. 이후 300여 명들의 베테랑과 겨루어 당당히 82점을 득점, 신의 경지라고 불리며 B.H.I (THE BRITISH HOROLOGICAL INSTITUTE) [영국 시계 학 학회] 의 정회원으로도 등록되어, 국가적으로 그 재능을 인정받아 키보가미네 학원에 쉽게 입학했다. 직업인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 등에 간간이 얼굴을 비추어 인터뷰 등을 하기 때문에, SNS나 TV를 좀 보는 사람이라면 키타우라 쿄마라는 그 이름을 알 수도 있다.
[캐릭터 키워드]
"시간은 말로써 나타낼 수 없을 만큼 멋진 만물의 소재이다."
-아놀드 버넷-
[조용한]
"....."
소년은 차분하고 조용하다. 말수가 적어, 존재감이 옅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직 일본어가 서투르기도 하고 방 안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긴 탓에 타인을 대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누군가 말을 걸어도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이거나, 또는 젓거나 손짓을 해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필요에 따라 제 할 말은 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남들이 보기에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가만히 앉아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주도적]
"..내가 할게."
말수는 적으나, 답답한 상황은 못 견딘다. 자존심이 강해 고집이 꽤 있는 편으로, 한번 마음먹은 것은 저가 나서서 해내고야 만다. 결심한 일에는 남들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편. 누군가 나서야만 하는 상황이 오거나, 제 힘이 닿는 일이 생기면 시원하게 나서곤 한다. 어릴 때부터 유명세를 치른 탓인지, 남들의 머리 위에서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실수하게 된다면 바로 사과하지만, 꽤 건방져 보일 수도 있다.
[논리적]
"..앞뒤가 다른걸."
제 눈으로 보지 않은 것은 믿지 못한다. 모든 일의 앞뒤가 맞아떨어져야 하며, 예민한 성격이라 남들은 신경 쓰지 않을법한 섬세한 부분을 잡아내곤 한다. 남들을 피곤하게 하는 성격이지만,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 늘 제 할 말을 다 하곤 한다. 저가 납득하지 못하는 일은, 납득할 때까지 끝까지 따진다. 이해할 수 없다면 배제한다. 소년이 생각하는 방식은 늘 그렇기 때문에 남들 앞에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비유적 표현이나, 소설 속의 대사 등을 인용하여 말하고는 한다.
[비평적]
"그건 아니지."
매사에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꽤 비평적이다. 성격이 부정적이라기보단, 오히려 긍정적인 편에 가깝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를 바로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일종의 자기보호로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더 조심하고 경계하는 모습이 짙다. 평소에도 자신의 이득을 따져가며 행동하며, 저에게 해가 되거나 필요하지 않은 일에는 손대지 않는다. 계산적이고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정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들어온 모양이다.
[특이사항]
(손목시계)
-손목에 차고있는 시계는 파텍 필립 (Patek Philippe) 의 명품 가죽 손목시계로, 옐로우골드의 세련된 디자인이다. 구공/구경은 27SC. 가격이 꽤 나가는 시계로, 다른사람이 손대는것을 싫어한다.
-스위스에서 지낸 시간이 길어 일본어가 다소 서툴다. 대화를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말을 더듬기도 하고 한자나 어려운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영어 단어로 설명해주거나, 풀어서 말해주면 금새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이곤 한다.
-시계제조, 수리에 재능이 있는만큼 물리, 수학, 시계이론등에 강하다. 그 외에도 여러모로 공부에 힘쓰고 있다.
-가족구성원은 어머니는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다, 위로 있는 누나는 체육쪽으로 진로를 잡았다. 집안 분위기는 꽤 단란하고 좋다. 시계제작가였던 아버지에게 시계수리와 이론등을 배워, 지금에 이르러선 그의 재능을 뛰어넘었지만 여전히 아버지를 동경하고 있다.
-면역력이나 체력이 다른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잔병치레가 잦고, 추위에 약하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야외활동을 피한다.
-디저트류를 좋아한다. 사탕을 들고다니며, 당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마다 꺼내먹는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것을 좋아한다. 책을 읽거나,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도 있지만 가만히 앉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거나 시계 초침 소리를 듣는것을 가장 좋아한다.
[소지품]
손목시계 / 루페(확대경) / 사탕
[스탯]
근력 : ★☆☆ ☆ ☆
민첩 : ★ ★ ☆ ☆ ☆
지능 : ★ ★ ★ ★ ★
관찰 : ★ ★ ★ ★ ★
운 : ★ ★ ★ ☆ ☆
[업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