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키워드]

정직함 / 완벽주의 / 논리주의

정직함

"진정한 미식가라면 거짓을 더하지 않아."

 

그는 언제나 타인에게 정직한 사람, 청렴결백한 사람이려 했다. 타인의 거짓말에 관대하지 않으며 진실함이야말로 사람이 가져야 하는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의 진실함이야말로 그의 가장 큰 무기였으며, 그는 이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완벽주의 

"오차를 용서 할 수는 없지."

 

꼼꼼함이야말로 그의 성공의 비결.  음식 재료를 살 때 신선도,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으로 레시피를 따라 음식을 만들 때는 1mg의 오차도 싫어한다. 그가 가장 싫어하는 요리 방법은 손이 가는대로 무작정 집어넣어 만드는 것. 심지어 그것이 맛있기까지 한다면 그는 그 사실에 대해 굉장히 분노한다. 완벽한 요리는 오차가 없는 것이며 음식을 맛 볼 때에도 재료가 들어간 양들을 맞추려 하는 것이 그의 습관이었다. 소금의 그램수와 같은 사소한 것에까지 의문을 가졌기 때문에 이로 인해 해당 요리를 만든 요리사나 제작 회사에 문의를 넣어 마찰을 빚는 일도 있었지만 그것이 그에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이런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사고방식을 되짚어 볼수록 그는 자신이 더욱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았고 더욱 정직한 사람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었다. 

 

논리주의

"그 순서에 그 재료를 넣었기 때문에 그 맛이 나는거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물론, 특정한 일이 벌어진 이유에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를 꽉막힌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리키미는 무엇이든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무작정 돌입하거나 어떻게든 될거라는 사고방식에 대해서 조금 회의적이다. 논리적으로 행동한다면 결과를 예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이사항]

 

가족관계

 

4인 가족. 아버지, 어머니, 10살 연상의 형 한 명(시라타 히로타다). 아리키미의 부모님은 일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며 그의 형은 스포츠신문 기자이다. 아리키미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일식당은 고급 일식당으로 잡지에 두 세 번 소개될 정도로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식당이다. 일식당을 운영하시는 부모님의 요리를 어리적부터 접해왔기 때문에 아리키미의 미각은 더욱 발달되었다. 

 

취미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기, 요리 잡지와 같은 곳에 게재되어있는 음식 레시피 검증을 위해 직접 만들어보기. 

 

습관 

 

-언제나 자신만의 식기를 사용한다. 마음같아서는 그릇까지 들고다니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조금 무리이기 때문에 개인용 수저, 젓가락, 나이프, 포크를 가지고 다닌다. 

 

- 음식을 먹었을 때의 느낌을 잊지 않도록 그가 가지고 다니는 수첩이나 핸드폰의 메모장에 기록하곤 한다. 

 

호 

- 음식

 

불호

- 음식을 남기는 것 

 

 

[소지품]

손수건, 가방(개인용 수저, 젓가락, 칼(돈가스를 썰 때 쓰는 것과 같은 날카롭지 않은 칼), 포크, 필기구), 수첩, 푸딩 스트랩이 달린 검정 핸드폰